송지은./뉴시스

(신다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탤런트 송지은(29)이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어 하지원, 박기웅과 한솥밥을 먹는다.

해와달은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얼굴과 기대되는 연기력에 훌륭한 인성까지 갖췄다. 향후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미친거니' '25'(스물다섯) 등 솔로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2017) '우리집 꿀단지'(2015~2016) 등에서 실력을 쌓았다.

해와달에는 영화배우 하지원(41), 박기웅(34)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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