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설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성남소방서는 설 연휴를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상규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설 연휴를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내용으로는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단속 ▲소규모 숙박시설 및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안전 점검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차 기동순찰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 환경 조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화재예방 안전관리 활동 강화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과 취약요인 제거 등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도해경, 부모와 병영문화 체험 행사 실시

(오길남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월 19일 신임의경(제393기, 4명)에 대한 ‘부모와 함께하는 병영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병영문화 체엄행사는 신임의경의 올바른 복무마인드와 실무지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신임의경 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자녀들이 근무할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 할 수 있게 진행 되었다.

김충관 서장은 “완도해양경찰서는 다양한 의경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신임의경들이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부모님들이 귀중한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전용부두 안전실태 점검

(이원용 기자) 목포해경이 서장과 일선 부서 근무자와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문화 실천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은 1월 18일 오후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업무 중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용부두에 방문한 채광철 서장은 함정 계류시설과 각종 창고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겨울철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중점을 두고 경비함정의 전기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최 일선부서에서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을 해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중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상우 신임 울릉서장 치안현장 방문

신임 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1월 16일 관내 4개 파출소 및 울릉경비대 치안현장방문을 통해 지역경찰 및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순직한 조영찬 울릉경비대장과 울릉경비대원 추모비 앞에서 묵념을 하였다.

(이성배 기자) 신임 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1월 16일 관내 4개 파출소 및 울릉경비대 치안현장방문을 통해 지역경찰 및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순직한 조영찬 울릉경비대장과 울릉경비대원 추모비 앞에서 묵념을 하였다.

임서장은 ‘울릉경찰은 제복입은 군민’이라며 군민을 가족 같이 섬기고 안전하고 행복한 울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군민이 만족하는 울릉경찰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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