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 정남농협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을 방문해 원산지 점검 및 유통기한 관리 등 식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태식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남창현 본부장)는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 정남농협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을 방문해 원산지 점검 및 유통기한 관리 등 식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경제사업장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통 사업장(판매장, 가공공장 등)에 대하여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관리, 위생관리, 표시기준, 보관기준 위반여부 등 자체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자체교육을 통해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남창현 본부장은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고객의 식탁까지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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