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범 세무사가 창원시의회 의원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창원시의회

(김병철 기자) 창원시의회는 배동범 세무사를 초빙해 ‘국민모두를 위한 알면 돈이 되는 세무’라는 주제로 창원시의회 의원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18일 제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시의회 의원들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지역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동범 세무사가 ‘국민모두를 위한 알면 돈이 되는 세무 특강’이라는 주제로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의 정의와 알아두면 좋은 세무 지식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본회의나 연찬회 등 기회가 되는대로 이러한 특강을 많이 개최하여 공부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시민의 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는 가깝고 친근한 창원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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