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양군

(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청남면 생활거점육성사업 등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응모사업 준비에 적극 나섰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마을 만들기, 시군 역량강화 사업, 농촌다움 복원사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핵심테마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남면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기능 확보를 위한 기초상활거점육성사업을 시행한다. 또 특색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운곡면 추광리, 남양면 흥산1리 마을만들기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 4개 사업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1년까지 연차적 응모사업으로 결정된 정산면,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18개 사업 사업비 48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교육, 현장포럼 등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응모사업이 빠짐없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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