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너의 목소리가 보여6)

(김정하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6로 돌아왔다.

가수 김종국(43)과 개그맨 유세윤(39),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6)이 시즌4, 5에 이어 6도 MC로 함께 한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2015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4년여 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유세윤과 이특은 시즌1부터 시즌6까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종국은 시즌4부터 합류했다.

‘너목보6’는 1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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