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교산리 일원에 건립중인 행복주택공사현장이 세륜시설을 가동하진 않아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곽미경 기자) 함양읍 교산리 일원에 건립중인 행복주택공사현장이 세륜시설을 갖추고도 가동을 하지 않아 주변에 흙, 먼지 등 비산먼지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진출입 주변도로가 공사현장의 출입차량들의 잦은 통행으로 인해 교통 혼잡도 가중되고 있어 감독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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