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익 기자) 광주 서구가 자활생산품 체험과 홍보, 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힘이되는 친구! 자활서포터즈”는 주민참여형 자활서포터즈로 지역사회 생산적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증진과 자활생산품 활로 개척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22일까지 접수받는 서포터즈는 자활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자활사업단 생산품을 체험하여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 및 제안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된다.

서구는 서포터즈 우수활동가에 대해 표창 및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며, 일반 시민들의 자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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