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봉사단은 부원동 삼성생명~김해시의회 청사 일원에서 ‘안부 묻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반딧불 봉사단은 부원동 삼성생명-김해시의회 청사 일원에서 안부 묻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단장 박은희)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녕한 김해, 깨끗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일 23명의 전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김해시 부원동 삼성생명~김해시의회 청사 일원에서 ‘안부 묻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부 묻는 캠페인’은 이웃과 단절되고 불안으로 위협받는 우리의 일상을 안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행동하고 서로 소통하는 안녕 리액션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반딧불 봉사단은 도로 및 상가 주변의 담배공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만나는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란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