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호영의원

(김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전북도당 위원장)이 장수지역 기자 및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11일, 장수군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2019년도 국가예산이 전북 전체적으로 7조328억원을 확보, 사상 처음으로 7조원대를 돌파했다” 며 “장수군 또한 신규 39건, 계속 40건 등에서의 국가예산과 행안부 특별교부세 24억8,000만원도 확보해 장수 현안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이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고 했다.

특히 안 의원은 “80억원 규모의 계북·장계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금덕권역 농촌다움 복원(호덕 등), 마을만들기(송학골, 구암 등)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도13호 장수육교∼천천 남양삼거리 2차로 확장 등 주요 도로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5년) 계획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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