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11일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정우성과 김향기가 17년 전 함께 촬영했던 베이커리 광고를 직접 재연한다.

새 영화 <증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과거 베이커리 광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앞서 김향기는 3살 때 첫 데뷔작이었던 광고 촬영에서 정우성 덕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의 케미 점수와 정우성과의 세대차이에 대한 김향기의 솔직한 고백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우성X김향기 외에도 ‘연예대상 2관왕’ 이영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왜그래 풍상씨>의 주역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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