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왼쪽), 정성윤./뉴시스

(신다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7)·탤런트 정성윤(36) 부부가 두 자녀 부모가 됐다.

이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에 따르면 "김미려는 지난달 중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3년 10월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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