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일간신문기자협회’ 정론클럽(회장 배명효, 서울일보 등 12개 언론사 모임)은 12월 24일 오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시정발전과 홍보실적 성과가 우수한 유공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춘식 기자) ‘안성시일간신문기자협회’ 정론클럽(회장 배명효, 서울일보 등 12개 언론사 모임)은 12월 24일 오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시정발전과 홍보실적 성과가 우수한 유공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배명효 회장을 비롯한 기자협회 회원 10여 명과 우석제 안성시장, 시청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적패를 수상한 우수부서는 본청 복지정책과와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읍사무소)로 복지정책과는 채정숙 과장이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김진관 공도읍장에게 배명효 회장이 직접 공적패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번 기자협회로부터 공적패를 수여받은 복지정책과와 공도읍은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소관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언론보도자료 제공 39회, 보도실적 223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읍·면·동으로는 공도읍이 선정됐으며 실적은 보도자료 27회, 보도실적 64회로 집계됐다.

시상식에서 우석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시일간신문기자협회의 공적패 수여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시정슬로건에 걸맞게 조직 내부로부터 과감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언론인들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의 이번 부서별 홍보실적 상위 부서는 본청의 경우 1위 복지정책과, 2위 가족여성과, 3위는 문화관광과가 차지했으며 이어 읍·면·동은 1위 공도읍, 2위 안성1동, 3위는 죽산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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