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이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정대협 기자)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이 지난14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서울일보와 서울평화 정책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국가의 자존과 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서울평화 문화대상 지방의정대상은 그 부분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지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은 창녕군의회 제5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창녕군의회 제8대 의원이며 전반기 의장으로서 기본과 원칙을 의정생활의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의장은 각종 조례발의,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군민의 삶과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군민모두가 행복한 창녕 건설을 위해 매진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의장의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는 창녕군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원발의 하여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 신체에 피해를 받은 사람을 구조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녕군 군조를 따오기로 변경할 것을 건의하여 지역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치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지역설치촉구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지역농민들의 고충을 전달하여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박의장은 지역 먹거리 개발. 출산율 증진 정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창녕군 발전방향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는 왕성한 활동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박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각종예산안결의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선진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대변자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창녕건설을 위한 창녕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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