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훈균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14일 제369회 정례회 기간 중 7개 부서(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피감부서로 행정국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전달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수감자료의 성실한 작성과 과학영농특화지구 등 현지 확인을 위한 제반사항의 철저한 준비,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 의지 등을 높게 평가하여 행정국을 우수부서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원표 위원장은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느라 집행기관의 노고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감에 성실히 임한 집행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 등을 통해 충북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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