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기자협의회(이하 오기협)물향기실에서 출범했다. /오산시기자협의회

경기도 오산시 기자협의회(이하 오기협)가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출범했다.

이날 시사통신 송은경 국장의 진행으로 지면 회원사 8개 신문사 중 7개사 회원이 모여 출범 행사를 실시했다.

오기협 초대회장으로 서울일보 김병철 국장이 선출됐다.

김병철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출범하는 오기협은 지면 신문사로 구성된 언론사 단체이다. 향후 오기협은 언론의 본연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이며, 올바르게 '정론 직필‘로 독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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