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 소수면(면장 김금희)는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괴산·소수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및 서명식이 진행됐다.

이어 괴산·소수사랑운동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5대 전략 19개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각 기관·단체별로 부여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공동체 회복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지도자 혁신리더 교육이 이어졌다.

김금희 면장은 “바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의대회 및 혁신리더교육에 함께 해 주신 소수면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 마을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께서 주축이 돼 소수면과 괴산군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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