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기자) 광주 서구와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4일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의 기틀을 다짐으로서 겨울철 재난에도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직접 주재, 자연재해가 점차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안전한 서구 건설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에 방재단장을 비롯하여 간담회에 참여한 30여 명의 단원들도 조직의 활성화와 방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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