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궜다. 문 의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대한민국 가을하늘이고 또 텃밭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국회 생생텃밭"이라au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모두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생생생텃밭 동호회 주최,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농림축산식품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사)도시농업포럼·농업중앙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담가진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궜다. 문 의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대한민국 가을하늘이고 또 텃밭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국회 생생텃밭"이라au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모두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생생생텃밭 동호회 주최,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농림축산식품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사)도시농업포럼·농업중앙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담가진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