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균 기자)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이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어울림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림 축제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문화예술 강좌에서 학생들이 배운 것을 선보이며 즐기는 축제다.

축제는 전시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19일부터 24일까지 총 19개 팀이 해당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층 전시관에서 도예, 캘리그라피, 웹툰 등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오전11시 1층 다목적홀에서 짐볼드럼, 컵타, K-POP댄스 등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공연과 전시회는 행사 당일 학생교육문화원으로 오면 누구든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곤 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