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충북도는 충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11.16(금) 호텔락희 청주점에서 도내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소방관계자, 응급환자 민간이송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한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응급의료 워크숍에서는 충북도 정성엽 보건복지국장이 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응급의료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로 3개 의료기관(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및 보건소 2개소(청주청원보건소, 제천시보건소)의 기관 및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장수여로 그간에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응급의료체계의 비전과 발전 방향 ▲응급실 폭력 사건 판례, ▲구조, 응급처치 교육 현황, ▲국내 방사선 사고 현황, ▲화상환자 응급처치 실무 교육, 등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교류로 응급의료 일선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감도 높은 응급의료정책 수립과 협력체계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충청북도에서는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응급의료의 지속발전과 건강한 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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