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의회)

 

장선배 도의장이 15일 대입 수능이 치러지는 청주지역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장 의장은 시험장인 청석고·세광고 2개 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두고 긴장에 차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응원했다.

장 의장은 “‘자신감을 갖고 멋지게 도전해 달라!”, “노력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능 대박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는 등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이어 장 의장과 이숙애 교육위원장은 청주교육지원청 내 마련된 청주지구 상황실을 방문해 “이번 수능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와 응급환자 조치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충북 도내에서는 4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1만5천여명의 수험생이 대입 수능을 치른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