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19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2조 6,903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예산안 2조 6,903억 원은 2018년도 본예산 2조 5,332억 원 보다 1,571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2019년 편성 방향 및 부문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모두가 주인이 되는 민주학교 운영, ▲ 행복씨앗학교 2.0 내실화 지원 등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 ▲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교육, ▲ 무상급식 확대 등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특히 유아 및 초중등교육 예산은 2018년 2조 3,879억 원에서 1,464억 원증액된 2조 5,343억 원, 평생‧직업교육 예산은 2018년 38억 원에서 6억 원증액된 4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일반 예산은 2018년도 1,415억 원에서 101억 원이 증액된 1,516억 원을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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