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署, 협력단체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박영규 기자)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1월 9일(금) 공동체 협력치안강화를 위한 2018년 협력단체와의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달성군 관내 주민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시창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치안 시책을 적극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문제점 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지역안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범죄예방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천소방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김천소방서는 11월 10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제5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참석자 8,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최규목 기자) 김천소방서는 11월 10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제5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참석자 8,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 행사는 제5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에 참석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연기소화기 화재진압체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구급활동 체험 등을 실시하였으며, 영웅이 소방캐릭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방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천중부소방서, 시민 동참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인천중부소방서는 11월 10일 월미공원에서 ‘2018 인천둘레길 걷기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만복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1월 10일 월미공원에서 ‘2018 인천둘레길 걷기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축제 현장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날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천시민들이 찾았다. 중부소방서는 소방관 직업체험, 소방차 종이도형 만들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어린 자녀들과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은 “평소 아이가 소방관을 좋아했는데 이곳에서 방화복도 입어볼 수 있고, 안전을 터득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다”고 전했다.


남원소방서, 이백명 전세대 소방시설 설치

남원소방서가 남원시 이백면발전협의회의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이백면 전 세대(1,095세대)에 설치하기로 했다.

(김동주 기자) 남원소방서가 남원시 이백면발전협의회의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이백면 전 세대(1,095세대)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소방서와 평소 소방행정에 관심이 많은 이백면발전협의회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이백면 1,095세대 모두에 소화기(3.3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각 1대씩 설치하게 된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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