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쌍암리 임도 건설 찬.반 갈등 확산
충북 보은군 쌍암리 임도 건설 찬.반 갈등 확산
  • 이훈균 suwon1169@naver.com
  • 승인 2018.11.09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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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예정지에 정상혁 보은군수 땅 포함돼 -
(사진-이훈균기자)
(사진-이훈균기자)

 

충북도와 보은군이 진행하다 중지 명령이 떨어진 청주시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임도개설에 대해 의견이 찬.반양론으로 갈등으로 커지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임도개설 찬성 쪽 마을주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1996년도와 2003년, 2016년 등 산불이 잦은 곳으로 쌍암리 임도 개설이 마을주민들의 숙원이라고 밝혔다.

충북 보은군 쌍암리 임도 공사는 쌍암리에서 신문리 까지 6.3km 간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 등 산림관리의 용이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28일 실시 설계후 4월30일 공사가 시작되 현재80% 공정이 된 상태이다.

사업은 국비 70%,도비20%, 군비 10%로 현재 5억4000만원의 지원받아 올해 약 2.3km 임도공사를 보은군 삼림조합과 계약이 체결됨을 밝혔다.

기자 질문에서 향후 임도개설에서는 정상혁 군수 소유의 산지가 들어 있어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부분에서는 “정군수의 땅은 3정보 9000평으로 약 1800만원 정도에 해당해 정군수의 땅이 재산가치가 없어 임도개설과는 무관하다”고 답변했다.

(사진-이훈균기자)
(사진-이훈균기자)

 

같은날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쌍암리 임도개설 중단 의견을 가진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쌍암리 임도가 개설되면 현재는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움이 있지만 악산 능선을 5m 임도를 개설해 등산객들의 접근이 용이 해저서 실화 가능성이 더 많아져 일부 주민들이 더 불안 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문에서 임도 개설심의위원들이 임도개설에 대한 심의에서 2순위로 점수가 나왔는데 마지막 결정과정에서 1순위로 뒤 바뀐 경우에 대해 충북도의 처사를 모두 이해 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또 정군수가 소유한 정군수 소유의 산림경영이 허술한데 이것을 지적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군수 소유의 땅이 있는 곳에 임기중에 임도를 개설하는 것 자체가 특혜며 예타에서 순위가 뒤 바뀐 것에 대해 이 자체도 현직군수라는 점이 특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문제가 마을 주민들의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각이라며 곤란하고 우리는 환경적인 문제와 쌍암리 군수의 땅 있는 곳 악산에 임도개설을 해야 하는 의미에 대해 부각시켜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쌍암리 임도 문제를 조치를 바란다며 국고낭비와 생태환경 파괴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도중단 기자회견에는 충북녹색당,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보은지부, 보은군 쌍암2구 주민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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