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인천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 대상 안전교육 등 생활안전활동 영역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가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7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인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 20개팀 30명이 참여해 ‘의용소방대 안전분야 강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안전 분야, 심폐소생술 분야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송도소방서 행사안전전문의용소방대 조민경 대원(생활안전)과 부평소방서 부평남성의용소방대 유영관, 최성규 대원(심폐소생술)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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