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주변에 '불법현수막'이 장기간 설치돼 있으나 단속이 되지 않고 있다.

(기동취재·김춘식 기자) 최근 불법현수막이 기승을 부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화성시 동탄기흥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법왕청 불교재단’ 인근 동산에  ‘B업체’ 등에서 부착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현수막’이 지저분하게 게시돼 있어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시민 A 씨는 “불법현수막이 1달 가까이 설치돼 있는데도 '화성시청'은 아는지 모르는지 단속이 안되고 있다. 참 답답하다.”며 “강력한 지도와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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