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8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대영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8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BIXPO 2018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Energy Leaders Summit, 국제컨퍼런스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전력 에너지분야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68개 기업 668 개의 부스 규모로, 약 3000여명의 전력 전문가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발전소 제어망 통합보안관리시스템(K-Secure Trap) ▲전력IoT 감시진단시스템(AMI 연계 e-IoT Gateway, 전력설비 감시/진단용 IoT시스템) ▲AR/VR 기반 eRMI(에너지 실감미디어 인터페이스) ▲KDN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KDN PaaS) ▲전기차 충전인프라 현장진단도구 등의 전력계통 최신 솔루션 6종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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