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이 정동하 함께 인증샷 촬영 사진을 SNS를 통해 선보이다. /마이클미디어

(김병철 기자) 한가빈이 ‘2018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 인증샷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선 한가빈은 공연에 참가한 선배가수 인순이, 정동하, 데뷔 동기 걸그룹 다이아와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를 통해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해 앨범을 발표한 다이아와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맞덕’ (쌍방 입덕) 영상을 선보여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가빈의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 올려진 영상을 본 대중들은 꽃미모 걸그룹 다이아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한가빈의 외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가빈은 데뷔 초 아찔한 몸매와 눈에 띄는 미모로 직캠러들의 카메라를 독차지한 ‘움짤스타’로 가수 데뷔 후 연기자로 활동할 만큼 우월한 미모를 인정받고 있다.

전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인적 나눔, 물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을 공모하여 심사 후 수상자를 선정한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가빈의 ‘꽃바람’과 ‘인생연습’이 전국 노래교실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노래교실 요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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