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9월 2일자 사회면 「포천복합화력발전소 LNG배관공사 부실시공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시공업체가 포천 LNG 주배관공사를 하면서 한국가스공사 표준시방서를 따르지 않고 부실 시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가스배관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A씨의 민원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시공업체는 한국가스공사의 표준시방서를 준수하여 공사를 시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연구원에서 용접절차서 부적합 시공 시 안전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설령 시공업체에서 표주시방에 위반되게 작업하였더라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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