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실시간 통합 결재플랫폼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티밥(TiBAB)(대표 박영택)과 UN국제평화재단(아시아 총재 김용철)이 지난 28일  TiBAB 프로젝트 성공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약을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 

이날  티밥(TiBAB)과 UN국제평화재단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티밥프로젝트가 추진하는 실물 암호화폐 결재시스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상호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유기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여 전략적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협력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혜명 그룹의 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백작’ 작위를 받은 김 총재는 “실시간 통합 결재플랫폼 TiBAB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로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티밥(TiBAB) 박영택 대표도 “유엔 국제평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TiBAB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부가 사업 확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미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로 사업 확장을 위해 여러 국제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박 대표는 TiBAB 프로젝트를 위한 여러 기관과의 협력증진을 위해 29일 러시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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