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환경부 지정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회장 인천대 최계운 교수)’는 ‘안전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주제로 2018년 9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한 범국민적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이 주최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15개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최계운 회장의 개회사,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의 환영사, 환경부의 박천규 차관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15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장 최계운 교수(인천대)는 개회사에서 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해 국회와 정부, 사용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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