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 전경

(김춘식 기자)  "주민들에게는 친절하게 봉사하며, 주민생활은 편하고 안전하게 펼치는 경찰지구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그 지구대는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재평)다.

관할 인구 5만 2천여 명에 시청 소재지와 각종 관공서 기관과 대학 등 안성의 중심지를 관할하는 중앙지구대를 찾아 그들의 활동상을 들여다 봤다.

▲ 추석절 전후 특별 방범활동 전개

국민의 대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는 112순찰차 3대와 방범 싸이카 등 가용 경찰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 관내 금융기관과 범죄취약개소에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경, 중앙지구대장 박재평 경감과 경관 1명은 금융기관인 안성농협 주변과 재래시장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도보로 순찰하며 살피고 있었다.

또한, 중앙지구대 3팀장인 유병국 경위와 경관 1명은 112순찰차를 이용 아파트 일대와 한경대 주변 먹자골목 등 방범 취약 지역을 부단없이 순찰을 실시중에 있어 든든했다.

안성경찰서 박재평 중앙지구대장은 “최고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에서는 1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지구대는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가시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 범죄 발생시 112로 신고 당부

중앙지구대는 "대장을 중심으로 39명이 똘똘 뭉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속한 출동을 위해 만일의 범죄 발생시 112로 신속히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