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한곤)는 19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천250kg을 전달하였다                                                                                                   .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5동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및 김장김치 지원, 교복비 지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25세대에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김한곤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을 포함해 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훈훈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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