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월) 영흥발전본부는 명지대학교 최현선 교수를 초빙하여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실현과 공공기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만복 기자) 9월 17일(월)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명지대학교 최현선 교수(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과 행안부·기재부 정부혁신 평가위원)를 초빙하여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실현과 공공기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사회가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 핵심 키워드를 이해하고, 수도권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영흥발전본부의 사회가치 혁신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사회가치 혁신의 정의 ▶새로운 정부혁신의 추진방향 ▶사회가치와 연계한 KOEN의 대응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발족ㆍ운영하여, 국민의 입장과 시각을 반영한 사업추진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을 위해 매년 영흥해변마라톤대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영흥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9회 영흥 해변마라톤 대회를 10.13(토)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은 “혁신을 통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 위주의 사회공헌을 탈피하고 중‧장기적 지역발전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여 지역과 함께 행복해지는 영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본부의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