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종근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와 뷰티디자인과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13일 각각 교육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교원양성 학과가 있는 전국전문대학 108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교육성과, 특성화 4개 영역에 평가를 실시하였고, 특히,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4개 영역의 21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포항·경주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뷰티디자인과 또한 미용 실기교사 양성학과로 2014년에 이어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