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J카드 이승철 콘서트’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박상익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9월 15일 오후 7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J카드 이승철 콘서트’가 6,000여명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은행 KJ카드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콘서트로 지난 7월 9일부터 KJ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를 시작했다.

KJ카드를 이용하면서 누적된 포인트나 향후 6개월간 적립되는 포인트에서 미리 차감하는 방식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가 가능해 예매 시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 날 ‘KJ카드 콘서트’에서는 명품 보이스 가수 이승철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에일리가 출연한 가운데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고, 콘서트를 찾은 관객의 호응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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