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14일 오후 충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 실에서 초·중등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교사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학교민주시민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사회적 경제 운영 원리 특강, 모든 아이들을 위한 학생자치 운영사례 발표, 충북 학생자치와 인성교육 우수학교 사례 발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에 참석 한 교사는 “학교민주시민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이해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학교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 명현 부교육감은 “존중과 배려의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이다.”라며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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