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회

(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13일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 정윤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 양경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1),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 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총39개국, 총14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0주년을 기념하여 페르난도 솔라나스(아르헨티나) 감독, 아비모그라비 감독(이스라엘) 등 다큐멘터리 거장들이 참석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포토월 행사를 통해 행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영화제로 2009년 제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내건 다큐멘터리장르 영화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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