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마산중부경찰서 마트에 위장 취업 후 영업을 마치고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 마트 사무실에 침입하여 금고에 있던 현금 100만원 절취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40세, 무직)는 지난 7월 5일 03:30경 경남 창원시 ○○구 ○○대로 소재 피해자 B씨(33세, 자영업)의 ○○○○마트에 위장 취업한 후 영업을 마치고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에 마트 사무실에 침입하여 금고 내에 있던 현금 100만 원 절취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 B씨의 신고 접수 후 정대동 강력4팀장 및 팀원 4명이 출동하여 피의자 A씨를 특정하고 충북 청주 및 창원 일원 배회처 등 소재 추적하여 지난 10일 12:50경 검거했다.

경찰은 A씨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