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시사코리아저널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로봇진흥회가 주관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통한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위해 3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로봇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2018 창원 전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환수 시사코리아저널 대표는 대회사에서 "로봇산업의 급격한 발전으로 로봇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며 "로봇의 개발은 인간과 닮은 기계를 만들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이라는 뜻의 휴머노이드' 라는 단어가 로봇 과 함께 쓰이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일 것이다" 며 "최근에는 인간처럼 두 다리로 걷는 로봇을 만드는 대화를 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인간과 관련된 로봇의 개발에 많은 노력을 가을이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로 인해 접기 인간형 로봇을 비롯해 탐사용 로톳, 산업용 로봇 등에 이르기까지 로봇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인간 속에 파고들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오늘날 산업·의료 현장에서는 인간이 하기에 위험하거나 아주 정밀하고 섬세한 가술이 필요한 작업에 로봇이 아용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용접·조립·폭파 무거운 물건 이동 등에서 사람의 작업을대신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로봇 끝이 수술을 대산하고있는 형국이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로봇 없이 진행되는 산업은 이제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온것이다. 인간을 대신할 산업이 어디까지 발전할 지 상상이 안될 정도이다" 며 "청소년들에게 로봇은 분명 창작적 사고력 배양은 물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몫을 하고있다" 고 거듭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트랜스퍼 로봇경기, 무선조정 로봇경기, 방과 후 로봇경기, 드론  미션 경기종목에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의 열띤 경연으로 시작했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창원   시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등의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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