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31일 오후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가“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나 예산 심의에서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내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어제(30일) 본회의에서 법안 36개를 통과시키긴 했지만 아직 (통과가) 어려운 법안들이 남아 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당내 이견을 해소하고 야당과 협의해 정기국회서 가능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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