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사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사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태풍 ‘솔릭’ 대비 저수지 및 농업분야 피해 대비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현장기술지원 방안 및 농작물 관리요령을 읍면동 및 지역농협을 통하여 홍보·현장 기술지도 토록 하여, 북상하는 태풍으로 인하여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장(우석제)은 태풍 북상을 대비하여 지난 22일 공도. 양성등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과원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함께한 과수농가는 바쁘신 와중에도 과수농가의 피해를 염려하여 방문해 주신 우석제시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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