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천구

(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22일 오전 금천구청 지하1층 U-통합상황실에서 부구청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금천구는 집중호우 대비 순찰을 강화하고 돌발 강우 시 하천 내 안전사고 위험 지역 통제를 실시한다. 주요 침수취약지역 재난 우려(30mm/hr 이상 강우) 또는 피해 발생 시 현장 출동으로 실시간 상황보고 등 재난 현장에 대비한다. 침수취약가구(379세대) 돌봄 공무원(264명)을 통해 방문 점검과 물막이판, 수중펌프 등 수방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