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이윤미.주영훈 부부)

(김정하 기자) 주영훈(48)·이윤미(36) 부부가 세 아이 부모가 된다.

16일 이윤미는 인스타그램에 "쉬는 동안 다둥이 맘으로 태교를 잘 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게재했다.

셋째를 임신한 이윤미는 홈쇼핑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내년 초 출산 때까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SBS TV '창과 방패'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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