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의 이사장, 상임이사와 전문직 직원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평국민체육센터 및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수영·헬스 강사로 근무하는 전문직 직원들은 근무 특성상 임원과 대면할 기회가 적어 특별히 자리를 마련하여 대화를 나누고자 한 것이다.

박한섭 이사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직원들의 열정이 공단을 이끄는 힘”이라는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이후 김장근 상임이사의 주도하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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