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근 기자) 포항시 산림과와 사단법인 노거수회(회장 김인술)는 폭염이 극심한 7월 26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수령 700년의 신광면 마북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노거수에 물주기 행사를 하였다.
이 느티나무는 포항 최고의 노거수로, 지난 1994년 마북저수지 확장공사로 수몰위기에 처한 것을 포항시와 노거수회가 협력하여 구명운동을 펼쳐 현재의 장소로 이식하여 꾸준히 보호 받고 있다.
(한종근 기자) 포항시 산림과와 사단법인 노거수회(회장 김인술)는 폭염이 극심한 7월 26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수령 700년의 신광면 마북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노거수에 물주기 행사를 하였다.
이 느티나무는 포항 최고의 노거수로, 지난 1994년 마북저수지 확장공사로 수몰위기에 처한 것을 포항시와 노거수회가 협력하여 구명운동을 펼쳐 현재의 장소로 이식하여 꾸준히 보호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