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제8대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전체 16석 중 더불어민주당 8, 자유한국당 7, 정의당 1명으로, '여대야소'의 구도가 형성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회의 견제와 감시의 고유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회 의장실에서 제8대 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박칠성 의장이 본지와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인터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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