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는 7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성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갈산1동장은 “이번 성금은 갈산1동을 대표하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이웃주민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 민간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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