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는 18일(수)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대신택배·정기화물(주)에 방문하여 후원기업 34호점 현판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34호점으로 선정된 대신택배·정기화물(주) 박현규 소장과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이필수 지부장, 보호위원연합회 강선국 회장 등 보호위원 및 공단직원 20명이 참석하였다.

2012년 5월에 설립된 택배, 항공, 해운, 특송 및 기업물류 등 화물운송 전문업체인 대신택배·정기화물(주)의 박현규 소장는 “이번 현판식과 MOU체결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과 취업알선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지속적인 CMS후원을 통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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